인터넷에서 모인 청년들이 발대식을 갖고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YGK(Young-Great Korea;위대한 대한의 청년)는 22일 오전 9시 서울과 임진각, 광주, 동해, 대구, 부산 등 전국 6곳의 출발지에서 동시에 ‘2007 YGK 대한민국 청년희망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11박 12일간의 행군을 시작했다. 이미 제주도 땅끝마을 독도에서 출발한 선발대도 이날 합류해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대장정에는 일반대원 987명과 외국인 대원 21명이 참여했다.
22일부터 시작한 대장정은 오는 8월 2일 남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충북 청원군 충청대학교에 모여 2박 3일간의 화합 축제로 마무리한다.
YGK 안병호씨는 “무엇보다 청년들이 스스로 준비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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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K(Young-Great Korea;위대한 대한의 청년)는 22일 오전 9시 서울과 임진각, 광주, 동해, 대구, 부산 등 전국 6곳의 출발지에서 동시에 ‘2007 YGK 대한민국 청년희망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11박 12일간의 행군을 시작했다. 이미 제주도 땅끝마을 독도에서 출발한 선발대도 이날 합류해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대장정에는 일반대원 987명과 외국인 대원 21명이 참여했다.
22일부터 시작한 대장정은 오는 8월 2일 남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충북 청원군 충청대학교에 모여 2박 3일간의 화합 축제로 마무리한다.
YGK 안병호씨는 “무엇보다 청년들이 스스로 준비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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