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통폐합 확산 강남구도 추진

“동, 줄여야 산다”

지역내일 2007-08-02
서울 구청이 동사무소 통합이라는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마포구를 시작으로 동사무소 통폐합 방안을 각 구청에서 모두 채택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도 동사무소 통·폐합추진반 등 주요 업무와 관련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강남구는 동사무소 통·폐합과 노인복지센터건립 재단설립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정책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완료까지 운영될 태스크포스팀은 3가지로 모두 주민생활국장을 단장으로 1단 3반으로 구성됐다.
문화체육과장을 반장으로 한 재단설립추진반, 자치행정과장이 이끄는 동사무소 통·폐합추진반, 사회복지과장이 반장이 되는 노인복지센터건립추진반이다.
각 반은 주민의 복지·문화 수요증대에 부응하는 통합·전문적인 문화·복지재단 설립과 미래형 노인복지 종합센터 건립, 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동사무소 통·폐합과 기능개편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복합적이고 다원화된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이고 생산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전문성을 띠며 환경변화나 업무에 따라 융통성있게 대응할 수 있는 국 단위 추진단으로 업무의 집중과 추진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 밖에도 주요 현안이 새롭게 발생하면 각 반별로 업무범위를 가감하는 등 정책추진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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