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안산지부(지부장 공정옥)가 오는 9일부터 제7기 소비자 정보대학을 개강한다.
5일 안산소시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총 12주간의 일정으로 올바른 소비활동과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환경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광우병, 21세기의 재앙인가’라는 주제로 서울 소시모 김재옥 사무총장의 개강특강을 비롯해 ‘선진국의 환경보호 엿보기’, ‘과대포장 이것이 문제다’등의 강의가 이뤄진다. 이밖에 2001년 개정된 소비자 보호법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법을 알자’, ‘대체 에너지, 기후 변화 협약’ 등의 강의도 실시된다.
이번 정보대학을 수료한 소비자에게는 소비자 단체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안산소시모 공정옥 지부장은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들이 나서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정보대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5일 안산소시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총 12주간의 일정으로 올바른 소비활동과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환경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광우병, 21세기의 재앙인가’라는 주제로 서울 소시모 김재옥 사무총장의 개강특강을 비롯해 ‘선진국의 환경보호 엿보기’, ‘과대포장 이것이 문제다’등의 강의가 이뤄진다. 이밖에 2001년 개정된 소비자 보호법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법을 알자’, ‘대체 에너지, 기후 변화 협약’ 등의 강의도 실시된다.
이번 정보대학을 수료한 소비자에게는 소비자 단체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안산소시모 공정옥 지부장은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들이 나서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정보대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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