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관내 준공 건축물의 조경시설 훼손실태에 대한 점검결과 조경시설 건축물 중 약 26.8%가 준공후 조경을 훼손하거나 고사시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5일 도봉구는 지난 96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사용승인된 대지 200㎡ 이상 상업용건축물 82건에 대한 조경훼손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22건(26.8%)의 건축물에서 조경시설을 훼손하거나 관리를 잘못해 고사시킨 사실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도봉구는 이번에 적발된 건물의 건물주에게 시정지시를 내리고 기간안에 이를 고치지 않을 경우 관계기관에 고발조치와 함께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5일 도봉구는 지난 96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사용승인된 대지 200㎡ 이상 상업용건축물 82건에 대한 조경훼손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22건(26.8%)의 건축물에서 조경시설을 훼손하거나 관리를 잘못해 고사시킨 사실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도봉구는 이번에 적발된 건물의 건물주에게 시정지시를 내리고 기간안에 이를 고치지 않을 경우 관계기관에 고발조치와 함께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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