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이색적인 바우처사업을 시작한다,
마포고는 결혼이민자나 이주근로자 등 국내이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 바우처(?)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문화교육은 주 1회 2시간씩 8주 과정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외국인등록증을 소유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어 외에도 송편·화전 만들기 등 명절체험, 김치·밑반찬·찌개 만들기, 전통예절배우기, 전통공예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42만원이지만 40만원은 마포구에서 지원한다. 본인부담액은 2만원이고 20일까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문화교육 사업은 마포구가 이주외국인을 위해 시행하는 첫 평생교육사업이다. 마포구는 전체 구민 중 2% 가량이 외국인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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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고는 결혼이민자나 이주근로자 등 국내이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 바우처(?)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문화교육은 주 1회 2시간씩 8주 과정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외국인등록증을 소유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어 외에도 송편·화전 만들기 등 명절체험, 김치·밑반찬·찌개 만들기, 전통예절배우기, 전통공예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42만원이지만 40만원은 마포구에서 지원한다. 본인부담액은 2만원이고 20일까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문화교육 사업은 마포구가 이주외국인을 위해 시행하는 첫 평생교육사업이다. 마포구는 전체 구민 중 2% 가량이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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