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은 지난 7월 30일자 ‘우림-우리은 금융실명제 위반사건 경찰 늑장수사 논란’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경찰이 늑장수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07년 4월 7일 고소장을 접수한 뒤 3개월 20여일 동안 관련자 12명에 대해 17회 조사하는 등 정상적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혀 왔다. 또 경찰은 수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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