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령시장 등 47곳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에 대한 현대화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전략산업이 선정돼 집중 육성된다.
행정자치부는 9일 지난 96년 시장완전개방 이후 크게 위축된 재래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 123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IT(정보통신)·BT(생명과학)산업 육성, 산업인프라 구축, 지역특화산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행자부는 지역산업발전과 직결되는 총 4개 분야 88개 단위사업에 3453억원을 투입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사업계획을 마련, 전국 자치단체에 내려보냈다.
오는 2004년까지 추진되는 현대화사업으로 개발예정인 재래시장은 대구 약령시장, 금산 인삼시장, 담양 죽세품시장 등 특산품시장 19곳과 인천 차이나타운 시범상가, 서귀포 중앙시장, 수원 팔달문시장 등 관광명소화 계획이 있는 10곳, 대구 칠성시장, 대전 중앙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등 지역대표시장 18곳 등이다.
또한 행자부가 선정한 지역산업을 선도할 지역전략산업으로는 △전북 생물산업 창업보육센터 △부천 금형전문 산업단지 △부산 중소기업 영구임대공장 △대구 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 △제주 중소기업체 e-비즈니스화 사업 △경기 사이버농산물 직거래센터 △광주 강원 경남 제주의 지역농특산물 직판장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9일 지난 96년 시장완전개방 이후 크게 위축된 재래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 123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IT(정보통신)·BT(생명과학)산업 육성, 산업인프라 구축, 지역특화산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행자부는 지역산업발전과 직결되는 총 4개 분야 88개 단위사업에 3453억원을 투입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사업계획을 마련, 전국 자치단체에 내려보냈다.
오는 2004년까지 추진되는 현대화사업으로 개발예정인 재래시장은 대구 약령시장, 금산 인삼시장, 담양 죽세품시장 등 특산품시장 19곳과 인천 차이나타운 시범상가, 서귀포 중앙시장, 수원 팔달문시장 등 관광명소화 계획이 있는 10곳, 대구 칠성시장, 대전 중앙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등 지역대표시장 18곳 등이다.
또한 행자부가 선정한 지역산업을 선도할 지역전략산업으로는 △전북 생물산업 창업보육센터 △부천 금형전문 산업단지 △부산 중소기업 영구임대공장 △대구 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 △제주 중소기업체 e-비즈니스화 사업 △경기 사이버농산물 직거래센터 △광주 강원 경남 제주의 지역농특산물 직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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