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구성한 ‘해피프렌즈 봉사단’ 250명이 7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에서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나섰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대한생명이 진행하는 대표 공익사업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으로 2006년 1월 시작됐다.
전국 10개도시 중·고등학교에서 조직되며 10명의 학생들이 셀(Cell)단위로 구성되어 해당지역 내에서 월 1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봉사활동 지역이 된 ‘희망의 마을’은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 위치했고, 2004~2006년에 걸쳐 2만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44세대 13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희망의 마을에 신축중인 16동의 주택건설에 참여했다.
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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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대한생명이 진행하는 대표 공익사업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으로 2006년 1월 시작됐다.
전국 10개도시 중·고등학교에서 조직되며 10명의 학생들이 셀(Cell)단위로 구성되어 해당지역 내에서 월 1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봉사활동 지역이 된 ‘희망의 마을’은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 위치했고, 2004~2006년에 걸쳐 2만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44세대 13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희망의 마을에 신축중인 16동의 주택건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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