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결대,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신대, 협성대 등 경기 남부권 대학들이 모여 공동입시설명회를 연다.
성결대에 따르면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 모집 공동 입시설명회를 24일 오후 1시 30분 성결대 대강당에서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전문계 고교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연다.
전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입시설명회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시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는 성결대 주삼식 교무처장은 “전문계 고교 출신 전형이 5%대로 확대되는 시점에 마련된 행사라 의미가 있다”며 “교육의 형태가 평생교육 및 전문교육으로 개편되고 교육의 장이 확대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전문계 고교 출신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대학진학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6개 대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50개 고교를 비롯해 충청권에 있는 고교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가졌다. 또 17일 오후 2시 30분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 인문계 고교 수험생 1000여명이 참석하는 입시설명회와 25일 오전 10시 구리지역 입시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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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에 따르면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 모집 공동 입시설명회를 24일 오후 1시 30분 성결대 대강당에서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전문계 고교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연다.
전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입시설명회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시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는 성결대 주삼식 교무처장은 “전문계 고교 출신 전형이 5%대로 확대되는 시점에 마련된 행사라 의미가 있다”며 “교육의 형태가 평생교육 및 전문교육으로 개편되고 교육의 장이 확대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전문계 고교 출신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대학진학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6개 대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50개 고교를 비롯해 충청권에 있는 고교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가졌다. 또 17일 오후 2시 30분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 인문계 고교 수험생 1000여명이 참석하는 입시설명회와 25일 오전 10시 구리지역 입시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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