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만안구 비산1동 대림대학 앞 마을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 재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노후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비산1동 530번지 대림대학 앞 골목시장마을 일대 2만2431㎡를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지정해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거친 뒤 대한주택공사를 사업자로 선정,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시는 노후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비산1동 530번지 대림대학 앞 골목시장마을 일대 2만2431㎡를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지정해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거친 뒤 대한주택공사를 사업자로 선정,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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