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무더위 녹이는 ‘냉(冷)음료 제공 서비스’(사진)
현대해상은 긴급출동을 요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고객사랑 냉(冷)음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들이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현대해상 현장출동 직원이 차량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냉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음료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현대해상은 지난 겨울 약 230만 건의 자동차보험 계약 건 중 긴급출동을 요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茶)를 제공했던 ‘동계 고객사랑 차(茶)사랑 서비스’의 실제 이용자 수가 하루에 약 3000 건에 이르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비스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VUL’(사진)
동양생명은 어린이를 위한 보장내용을 대폭 강화한 ‘수호천사 꿈나무 변액유니버셜보험(VUL)’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모 중 한사람을 주피보험자로 가입한 뒤 자녀가 24세 또는 28세가 되면 자녀 명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자녀는 독립 특약을 통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자녀는 0세(태아제외)∼15세, 부모는 20세∼65세이다.
뉴욕생명 ‘프론티어 어린이 변액 유니버설 보험’(사진)
뉴욕생명은 13일 1건의 계약으로 부모와 자녀 2명까지 동시에 보장되는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변액 유니버설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계약 분할이 가능한 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가 노후자금이나 결혼·주택자금 마련을 위해 별도의 계좌를 둘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45세 이상일 경우 연금으로 전환해 부모의 노후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자녀는 계약 분할 이후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PCA생명, SOS마을 어린이 초청 축구캠프(사진)
PCA 생명보험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한국 SOS마을 어린이 70여명을 초청, 영어 축구 캠프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어 동요 배우기, 영어 합창 대회 등 영어 교육과 축구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대카드, 다이너스회원 골프대회 개최
현대카드는 다이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프로암 클래식’ 골프대회 한국 예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총 120명(30팀)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예선 1~3등은 10월29일부터 4박5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Sun City)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전화(02-523-3130)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마스타카드, 비접촉카드 가맹점 500개 추가
마스타카드는 비접촉식 카드가 결제 가능한 페이패스 가맹점을 500여개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페이패스 신용카드나 휴대전화 소지자들은 교통카드처럼 신용카드 단말기 근처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이번 가맹점 확대를 통해 기존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비접촉식 카드 결제가 레스토랑·약국·미장원 등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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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긴급출동을 요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고객사랑 냉(冷)음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들이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현대해상 현장출동 직원이 차량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냉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음료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현대해상은 지난 겨울 약 230만 건의 자동차보험 계약 건 중 긴급출동을 요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茶)를 제공했던 ‘동계 고객사랑 차(茶)사랑 서비스’의 실제 이용자 수가 하루에 약 3000 건에 이르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비스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VUL’(사진)
동양생명은 어린이를 위한 보장내용을 대폭 강화한 ‘수호천사 꿈나무 변액유니버셜보험(VUL)’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모 중 한사람을 주피보험자로 가입한 뒤 자녀가 24세 또는 28세가 되면 자녀 명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자녀는 독립 특약을 통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자녀는 0세(태아제외)∼15세, 부모는 20세∼65세이다.
뉴욕생명 ‘프론티어 어린이 변액 유니버설 보험’(사진)
뉴욕생명은 13일 1건의 계약으로 부모와 자녀 2명까지 동시에 보장되는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변액 유니버설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계약 분할이 가능한 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가 노후자금이나 결혼·주택자금 마련을 위해 별도의 계좌를 둘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45세 이상일 경우 연금으로 전환해 부모의 노후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자녀는 계약 분할 이후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PCA생명, SOS마을 어린이 초청 축구캠프(사진)
PCA 생명보험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한국 SOS마을 어린이 70여명을 초청, 영어 축구 캠프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어 동요 배우기, 영어 합창 대회 등 영어 교육과 축구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대카드, 다이너스회원 골프대회 개최
현대카드는 다이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프로암 클래식’ 골프대회 한국 예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총 120명(30팀)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예선 1~3등은 10월29일부터 4박5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Sun City)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전화(02-523-3130)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마스타카드, 비접촉카드 가맹점 500개 추가
마스타카드는 비접촉식 카드가 결제 가능한 페이패스 가맹점을 500여개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페이패스 신용카드나 휴대전화 소지자들은 교통카드처럼 신용카드 단말기 근처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이번 가맹점 확대를 통해 기존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비접촉식 카드 결제가 레스토랑·약국·미장원 등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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