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한국에 공식 상륙했다. 갭과 독점 프랜차이즈 계약을 한 신세계인터내셔날(SI)은 16일 명동과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등 서울 지역 5곳에 갭 매장을 열었다. 중저가 아메리칸 정통 캐쥬얼 브랜드를 지향하는 갭은 지난해 북미 대륙에서만 51억 달러(약 5조원)의 매출을 올린 세계 최대의 캐쥬얼 브랜드다. 사진은 16일 명동점에서 펼쳐진 갭 패션쇼.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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