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이 대우자동차 판매촉진을 위해 명예 판매이사 위촉장을 받은데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도 대우차 살리기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차에 따르면 11일 한나라당 이윤성, 황우여, 민봉기, 안영근, 서상섭 등 인천지역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5명과 조진형, 안상수 등 지구당위원장 4명 등 총 9명이 대우차 ‘명예 판매이사’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대우차 세일즈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은 대우차 판촉활동에 앞서 9명 전원이 즉석에서 대우차를 1대씩 계약하는 열의를 보였다.
‘명예 판매이사’로 위촉된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대우차 명의의 명함과 판매전단을 배포하는 등 판매촉진 활동을 펼치고 대우차 이미지 제고와 임직원들의 회생 노력을 외부에 알리는 등 대우차 홍보요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날 한나라당 조진형 인천시지부장은 “대우차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차량판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며 “대우차 세일즈맨으로서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미 당원들에게 시지부 명의로 대우차 구매 협조서한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민주당 박상규 사무총장과 장영달 의원 등 국회의원 5명이 대우차로부터 ‘명예 판매이사’ 위촉장을 받았고 인천광역시도 이미 최기선 시장 명의로 중앙부처 장관과 정부부처 투자기관장, 각 시·도지사 등 전국 305개 기관장에게 대우차 구매를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한편 대우차 임직원들은 부서 단위로 서울 여의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부평역 등지에서 자발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차에 따르면 11일 한나라당 이윤성, 황우여, 민봉기, 안영근, 서상섭 등 인천지역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5명과 조진형, 안상수 등 지구당위원장 4명 등 총 9명이 대우차 ‘명예 판매이사’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대우차 세일즈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은 대우차 판촉활동에 앞서 9명 전원이 즉석에서 대우차를 1대씩 계약하는 열의를 보였다.
‘명예 판매이사’로 위촉된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대우차 명의의 명함과 판매전단을 배포하는 등 판매촉진 활동을 펼치고 대우차 이미지 제고와 임직원들의 회생 노력을 외부에 알리는 등 대우차 홍보요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날 한나라당 조진형 인천시지부장은 “대우차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차량판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며 “대우차 세일즈맨으로서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미 당원들에게 시지부 명의로 대우차 구매 협조서한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민주당 박상규 사무총장과 장영달 의원 등 국회의원 5명이 대우차로부터 ‘명예 판매이사’ 위촉장을 받았고 인천광역시도 이미 최기선 시장 명의로 중앙부처 장관과 정부부처 투자기관장, 각 시·도지사 등 전국 305개 기관장에게 대우차 구매를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한편 대우차 임직원들은 부서 단위로 서울 여의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부평역 등지에서 자발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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