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07)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전시 및 콘퍼런스에는 30개국 250개 업체의 바이어 및 방송, 미디어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방송 제작물과 각종 장비 전시 및 구매상담 등이 열리는 BCWW는 2001년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30개국 150개사가 참가해 1700만 달러(약 160억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가 소개되지 않은 이라크와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등 아랍권 구매자들을 대거 초청하는 등 지상파방송사를 비롯해 지역민방, 독립제작사, 방송영상물 유통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을 찾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송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5개 대주제 아래 22개의 세션에 참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영국 국제커뮤니케이션협회의 아르네 베스버그 회장과 프랑스 방송위원회 아그네스 빈센트 더레이 상임위원, BBC 월드와이드 다렌 차일즈 전무 등 방송영상 정책과 산업계의 거물들이 방송통신 미디어와 콘텐츠의 미래 전망에 대해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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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전시 및 콘퍼런스에는 30개국 250개 업체의 바이어 및 방송, 미디어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방송 제작물과 각종 장비 전시 및 구매상담 등이 열리는 BCWW는 2001년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30개국 150개사가 참가해 1700만 달러(약 160억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가 소개되지 않은 이라크와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등 아랍권 구매자들을 대거 초청하는 등 지상파방송사를 비롯해 지역민방, 독립제작사, 방송영상물 유통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을 찾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송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5개 대주제 아래 22개의 세션에 참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영국 국제커뮤니케이션협회의 아르네 베스버그 회장과 프랑스 방송위원회 아그네스 빈센트 더레이 상임위원, BBC 월드와이드 다렌 차일즈 전무 등 방송영상 정책과 산업계의 거물들이 방송통신 미디어와 콘텐츠의 미래 전망에 대해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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