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갈 틈이 없는 당신
도심속 휴양지 호텔 앞으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남들은 여기저기 해외여행이나 산으로 바다로 떠날 채비를 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수는 없는 법이다.
밀린 회사일로 휴가는 생각지도 못한다거나 수험생인 자녀 때문에 휴가 내내 방구석에서 TV만 바라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원하는 여행 상품을 못 찾거나 인파가 붐비는 곳이 싫다면 주요 특급호텔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관련업체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특급 호텔은 사정이 다르다. 한국을 찾아와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관광보다 국제회의 참가자나 출장을 오는 경우다.
이 때문에 여름철 호텔 객실 가동률은 뚝 떨어진다. 남는 방을 싸게 팔아서라도 손님을 받지 않으면 적자로 돌아올 수밖에.
당연히 특급호텔이 1박 숙박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요모조모 잘 뜯어보고 계획을 잘 세운다면 가족들과의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이스케이프 더 서머 힛(Escape the Summer Heat)’패키지를 9월 16일까지 판매한다. 이 호텔은 10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여러종류의 패키지를 내놨으며 복층 스위트룸(43만5000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피부과 제모 1회 시술권과 마사지 1회 시술권 등을 각 1장씩 제공한다.
밀레니엄서울힐튼은 8월말까지 휴식 레저 미용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4종류의 여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에 따라 에스테로더 선물세트, 뉴트로지나 바디슬리머 세트, 모엣샹동 샴페인 등을 증정한다.
웨스틴조선은 9월 2일까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유아용 에센셜 키트, 케로로 DVD 타이틀 등으로 구성된 여름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들이 사용후기를 제출할 경우 마카오 여행권과 디지털 카메라 등 상품을 제공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디럭스 룸에서의 숙박과 에버랜드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권이 제공되는 패키지를 내놨다. 모든 여름 패키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워커힐은 다섯가지 패키지를 판매한다. 옵션으로는 수영장 내 방갈로인 파빌리온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따라 조식 및 뷔페, 뮤지컬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2만원이 추가된다.
서울프라자호텔은 9월 14일까지 3달 동안 선보인다. 패키지 성격에 따라 비보이 공연 티켓, 디너 패키지, 객실내 와인이 제공되는 로맨틱 패키지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 여성들을 위한 피로회복 패키지 ‘섬머 브레이크’를 판매한다.
주부나 서비스직 여성 등을 위해 딜럭스룸과 수영장에서 발 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고객 20명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프레지센셜 스위트룸을 비롯한 숙박권과 식음료권을 증정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스파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내놨다. 시세이도 아넷사 선블럭 3종 세트를 증정하고 각종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서울은 한강 요트이용권과 영화관람권, 롯데월드 빅5 이용권이 포함된 요트 세일링 패키지를 8월말까지 판매하고 롯데호텔월드는 캐릭터 숄더백,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18만~29만원에 판매한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은 9월 3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확률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는 8월 31일까지 스위트 객실에서 1박을 하면서 손수 호텔식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DVD 영화 1편을 무료로 대여해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할인권도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9월 2일까지 9만9000원과 15만5000원 두가지 패키지를 판매한다. 재외교포를 대상으로 장기 투숙객에는 특전이 주어진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얏트 캠프가 마련되어 있는 왕산리 해변까지 무료 버스 운행, 비치타월과 가방, 생수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 놀이방, 게임룸, 점핑캐슬, 동화구연 시간, 트니트니 체조 교실 성인들을 위한 칵테일 만들기 교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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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휴양지 호텔 앞으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남들은 여기저기 해외여행이나 산으로 바다로 떠날 채비를 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수는 없는 법이다.
밀린 회사일로 휴가는 생각지도 못한다거나 수험생인 자녀 때문에 휴가 내내 방구석에서 TV만 바라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원하는 여행 상품을 못 찾거나 인파가 붐비는 곳이 싫다면 주요 특급호텔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관련업체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특급 호텔은 사정이 다르다. 한국을 찾아와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관광보다 국제회의 참가자나 출장을 오는 경우다.
이 때문에 여름철 호텔 객실 가동률은 뚝 떨어진다. 남는 방을 싸게 팔아서라도 손님을 받지 않으면 적자로 돌아올 수밖에.
당연히 특급호텔이 1박 숙박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요모조모 잘 뜯어보고 계획을 잘 세운다면 가족들과의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이스케이프 더 서머 힛(Escape the Summer Heat)’패키지를 9월 16일까지 판매한다. 이 호텔은 10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여러종류의 패키지를 내놨으며 복층 스위트룸(43만5000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피부과 제모 1회 시술권과 마사지 1회 시술권 등을 각 1장씩 제공한다.
밀레니엄서울힐튼은 8월말까지 휴식 레저 미용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4종류의 여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에 따라 에스테로더 선물세트, 뉴트로지나 바디슬리머 세트, 모엣샹동 샴페인 등을 증정한다.
웨스틴조선은 9월 2일까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유아용 에센셜 키트, 케로로 DVD 타이틀 등으로 구성된 여름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들이 사용후기를 제출할 경우 마카오 여행권과 디지털 카메라 등 상품을 제공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디럭스 룸에서의 숙박과 에버랜드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권이 제공되는 패키지를 내놨다. 모든 여름 패키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워커힐은 다섯가지 패키지를 판매한다. 옵션으로는 수영장 내 방갈로인 파빌리온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따라 조식 및 뷔페, 뮤지컬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2만원이 추가된다.
서울프라자호텔은 9월 14일까지 3달 동안 선보인다. 패키지 성격에 따라 비보이 공연 티켓, 디너 패키지, 객실내 와인이 제공되는 로맨틱 패키지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 여성들을 위한 피로회복 패키지 ‘섬머 브레이크’를 판매한다.
주부나 서비스직 여성 등을 위해 딜럭스룸과 수영장에서 발 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고객 20명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프레지센셜 스위트룸을 비롯한 숙박권과 식음료권을 증정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스파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내놨다. 시세이도 아넷사 선블럭 3종 세트를 증정하고 각종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서울은 한강 요트이용권과 영화관람권, 롯데월드 빅5 이용권이 포함된 요트 세일링 패키지를 8월말까지 판매하고 롯데호텔월드는 캐릭터 숄더백,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18만~29만원에 판매한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은 9월 3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확률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는 8월 31일까지 스위트 객실에서 1박을 하면서 손수 호텔식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DVD 영화 1편을 무료로 대여해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할인권도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9월 2일까지 9만9000원과 15만5000원 두가지 패키지를 판매한다. 재외교포를 대상으로 장기 투숙객에는 특전이 주어진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얏트 캠프가 마련되어 있는 왕산리 해변까지 무료 버스 운행, 비치타월과 가방, 생수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 놀이방, 게임룸, 점핑캐슬, 동화구연 시간, 트니트니 체조 교실 성인들을 위한 칵테일 만들기 교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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