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 5월9일~12일 사이 한나라당 지지층이 가장 많은 서울 강남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에서 생활하는 선거민감층, 특히 자영업자(개업의 등 전문직 포함)을 대상으로 ‘선거민감층심층면접조사(ESGI:Election Sensitive Group Interview Survey)’ 방식으로 여론을 확인해본 결과다.
‘선거민감층심층면접조사(ESGI)’란 내일신문이 처음으로 시도한 조사방식으로 이번 조사는 지난 3월2일~6일 사이 1차 조사(내일신문 3월7일자 3면), 5월18일~21일 사이 2차 조사(5월25일 1·3면) 이후 2번째다. 이번 조사는 2차 조사에 참여했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들의 입장변화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실시했다.
ESGI는 선거에 민감한 특정 계층 중 여론주도층에 속할만한 사람을 선택, 1대1 면접을 통해 그들의 속내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시도와 관련, 여론조사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기존 조사방식은 ‘표적집단 심층좌담(FGD:Focus Group Discussion)’이 있다. 이는 특정계층에 속하는 6~10명 정도를 한자리에 모아 사회자가 함께 토론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구체적으로 각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내일신문 지역본부 마케팅 담당자들이 평소 교류가 깊은 자영업자(한나라당 지지자)를 만나 △누구를 지지하느냐 △경선 및 본선 경쟁력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투기 및 은닉 의혹에 대한 생각 △한나라당의 집권가능성 △가장 두려운 비한나라 대선주자 등에 대해 물었다.
이번 면접조사에는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별로 8명씩 총 24명의 자영업자가 참여했으며, 내일신문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본부 김영서 본부장을 비롯해 박광철 실장·위광복 이상민 이중희 하원용 과장·윤형민 이영태 대리, 대구경북본부 표희수 본부장·전득렬 실장·김혁동 차장·권오직 과장, 부산경남본부 곽재우 실장·박성익 부장·김영도 대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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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민감층심층면접조사(ESGI)’란 내일신문이 처음으로 시도한 조사방식으로 이번 조사는 지난 3월2일~6일 사이 1차 조사(내일신문 3월7일자 3면), 5월18일~21일 사이 2차 조사(5월25일 1·3면) 이후 2번째다. 이번 조사는 2차 조사에 참여했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들의 입장변화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실시했다.
ESGI는 선거에 민감한 특정 계층 중 여론주도층에 속할만한 사람을 선택, 1대1 면접을 통해 그들의 속내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시도와 관련, 여론조사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기존 조사방식은 ‘표적집단 심층좌담(FGD:Focus Group Discussion)’이 있다. 이는 특정계층에 속하는 6~10명 정도를 한자리에 모아 사회자가 함께 토론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구체적으로 각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내일신문 지역본부 마케팅 담당자들이 평소 교류가 깊은 자영업자(한나라당 지지자)를 만나 △누구를 지지하느냐 △경선 및 본선 경쟁력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투기 및 은닉 의혹에 대한 생각 △한나라당의 집권가능성 △가장 두려운 비한나라 대선주자 등에 대해 물었다.
이번 면접조사에는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별로 8명씩 총 24명의 자영업자가 참여했으며, 내일신문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본부 김영서 본부장을 비롯해 박광철 실장·위광복 이상민 이중희 하원용 과장·윤형민 이영태 대리, 대구경북본부 표희수 본부장·전득렬 실장·김혁동 차장·권오직 과장, 부산경남본부 곽재우 실장·박성익 부장·김영도 대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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