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개관한 ‘시화호 자연생태 전시관’이 어린이 환경교육으로 크게 인기를 얻자 어린이 집
과 유치원 등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안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가 지난 6일 고잔동에 개관한 250여평의 ‘시화호 자연생태 전시관’
에 지금까지 300여명이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관람했다.
전시관 관계자 임은철씨는 “개관 후 어린이 집 등에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응도 좋
아 다른 곳에서도 관람예약과 문의를 하는 전화들이 계속 오고 있다”고 밝혔다.
개관 첫날 단체관람을 한 안산시청 어린이 집 김보경씨는 “자료가 부족해 환경교육이 어려웠는데
전시관 덕분에 살아있는 교육이 이뤄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선생들에게도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
다.
앞으로 시는 전시관을 통해 시화호 자연생태환경의 가치를 교육하고 국립자연사 박물관 시화호 유치
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과 유치원 등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안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가 지난 6일 고잔동에 개관한 250여평의 ‘시화호 자연생태 전시관’
에 지금까지 300여명이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관람했다.
전시관 관계자 임은철씨는 “개관 후 어린이 집 등에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응도 좋
아 다른 곳에서도 관람예약과 문의를 하는 전화들이 계속 오고 있다”고 밝혔다.
개관 첫날 단체관람을 한 안산시청 어린이 집 김보경씨는 “자료가 부족해 환경교육이 어려웠는데
전시관 덕분에 살아있는 교육이 이뤄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선생들에게도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
다.
앞으로 시는 전시관을 통해 시화호 자연생태환경의 가치를 교육하고 국립자연사 박물관 시화호 유치
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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