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모노레일 대신 CNG 셔틀버스

지역내일 2007-07-19 (수정 2007-07-19 오전 11:08:08)
강남구, 모노레일 대신 CNG 셔틀버스
서울 강남구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역 천연가스(CNG) 셔틀버스를 도입한다. 강남구는 이왕 추진하던 모노레일 대신 CNG 저상버스를 단계별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남역과 삼섬역 구간에서 우선 시범운행한 뒤 10여개 노선을 신설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버스전용차로 설치와 환승센터 건립을 포함하는 교통정책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서울시와 협의하기로 했다.
버스전용차료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8차선 이상 간선도로에 확대한다. 현재 강남구 내 8차선 이상 도로 가운데 강남·영동·도산대로와 남부순환로 압구정로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도산대로~영동대로(8.35km) 구간 중앙차로를 버스전용차로로 바꾸고 테헤란로~언주로(10.62km)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할 방침이다.
강남구 경계지역이나 인접 지역에는 승용차와 대중교통을 연계할 복합 환승센터를 건립한다. 일원동 탄천하수처리장을 비롯해 개포동 도선여객차고지, 염곡동 화훼마을, 수서역 환승주차장, 세곡동 임대주택단지까지 모두 5개 지역을 대상으로 검토 중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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