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창립

지역내일 2007-07-19
농업·농촌 미래 여는 두뇌집단 역할 기대

농업·농촌의 미래를 여는 두뇌집단을 표방하고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 상임이사 박원순)가 농촌희망본부(소장 김완배 서울대 교수)를 창립한다.
희망제작소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국제회의장에서 농촌희망본부 창립세미나 및 창립식을 열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 박사는 창립세미나에서 ‘한국 농업 Up-grade를 위한 농업 싱크탱크의 역할’이라는 주제문을 발표하고 오현석 지역아카데미 대표, 김준규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김기태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 정두철 다리 컨설팅 대표 등이 토론을 한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농촌희망본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도 실시한다.
창립식에는 황민영 대통령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과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 최귀옥 전 농어촌여성문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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