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연구의 미래’ 학술대회

지역내일 2007-08-01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연구의 미래’ 학술대회
미국·중국·일본 등 6개국 한국학 연구자 참가

경희대학교 GK대학특성화사업단(단장 강현화)은 4일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연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피스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중국·일본·스페인 등 전세계 6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어·한국문화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제1부 주제특강에서는 미국 브리검영대학 로버트 러셀 교수가 ‘제2언어 교육에 있어서 다양한 변인들’을 주제로 강연을 갖는 것을 비롯, 연세대 서상규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이길상 교수가 한국어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한국어교육’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교육’ ‘한국문화’ 세가지 세션으로 나눠진 제2부 주제발표 시간에는 각 세션별로 7명의 국·내외 주제발표자의 발표 후 토론이 이뤄진다.
특히 세션1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펜실베이니아대 한상경 교수가 발표하는 ‘미국 국무성 소수언어 집중지원 프로그램 개관과 전망’과 세션2 ‘일본에서의 학문목적 한국어교육 과정 설계 - 도쿄대학의 한국어 코스를 중심으로’(도쿄대 김수정 교수), 세션3 ‘칠레 한국문화교육 현황’(칠레 가톨릭대 민원정 교수) 등은 실용성과 현장감을 갖춘 연구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현화 경희대학교 GK특성화사업단장은 “한국학 연구인력이 차츰 늘어가는 시점에서 올바른 교육방향에 대한 정립이 이뤄져야할 시기”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학 연구자들에게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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