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를 수강한 수험생 10명 중 8명이 학습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www.etoos.com)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e러닝 성수기인 방학을 맞아 7월25일부터 5일간 이투스 회원 36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0.0%가 ‘인터넷 강좌를 수강한 이후 성적이 올랐다’고 답했다. 성적이 향상된 가장 큰 이유로는 △핵심을 짚어주는 강사진(59.1%)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 꼭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 수 있어서(16.7%) △반복 청취가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에 강의를 다운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12.6%) △탄탄하고 알찬 강의구성’11.7%) 등을 꼽았다.
성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 과목으로는 36.0%가 과학 및 사회탐구 영역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외국어영역(26.9%), 언어영역(22.9%) 등 주요과목의 성적 향상률이 두드러졌다. 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 수리영역 성적이 올랐다는 학생도 14%나 됐다.
성적이 올랐다고 답한 응답자 중 과반수인 68.1%가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의 단기 강좌 수강 이후 성적이 향상됐다고 밝혀 e러닝이 단기적으로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20.0%는 인터넷 강좌가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오프라인 학원과 달리 강제력이 없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48.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투스의 김형국 본부장은 “고객들이 이처럼 e러닝 효과를 인정하는 것은 업체들이 우수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경쟁하는 등 교육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며 “이투스 역시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한 후 싸이월드를 성공시킨 노하우가 결합돼 매출과 강사만족도, 회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투스(www.etoos.com)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e러닝 성수기인 방학을 맞아 7월25일부터 5일간 이투스 회원 36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0.0%가 ‘인터넷 강좌를 수강한 이후 성적이 올랐다’고 답했다. 성적이 향상된 가장 큰 이유로는 △핵심을 짚어주는 강사진(59.1%)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 꼭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 수 있어서(16.7%) △반복 청취가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에 강의를 다운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12.6%) △탄탄하고 알찬 강의구성’11.7%) 등을 꼽았다.
성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 과목으로는 36.0%가 과학 및 사회탐구 영역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외국어영역(26.9%), 언어영역(22.9%) 등 주요과목의 성적 향상률이 두드러졌다. 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 수리영역 성적이 올랐다는 학생도 14%나 됐다.
성적이 올랐다고 답한 응답자 중 과반수인 68.1%가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의 단기 강좌 수강 이후 성적이 향상됐다고 밝혀 e러닝이 단기적으로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20.0%는 인터넷 강좌가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오프라인 학원과 달리 강제력이 없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48.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투스의 김형국 본부장은 “고객들이 이처럼 e러닝 효과를 인정하는 것은 업체들이 우수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경쟁하는 등 교육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며 “이투스 역시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한 후 싸이월드를 성공시킨 노하우가 결합돼 매출과 강사만족도, 회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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