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07-08-29
금호생명 ‘kids변액유니버셜보험’(사진)
금호생명은 28일 자녀 출산 이전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kids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가 아직 없더라도 추후 출산후 등재가 가능해 미리미리 자녀 양육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자녀가 성인(24세)이 되는 시점에서 피보험자를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결혼자금이나 주택구입 자금을 마련하는데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이 배분되는 변액보험 기능과 보험료 납입 및 중도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기능이 결합된 상품으로,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암을 비롯한 상해, 질병 등 14개 부가 특약을 활용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100만원까지 특약 보험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보험대상자(피보험자)는 20~70세, 자녀(종피보험자)는 0세부터 14세까지이며, 예정이율은 연복리 4.0%를 적용한다.

LIG손보 ‘탑클래스보험’(사진)
LIG손해보험은 다양한 위험보장을 하면서도 납입 보험료를 전액 되돌려주는 ‘LIG탑클래스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와 질병에 의한 사망, 후유장해, 간병비, 임시생활비 등 생활위험 뿐만 아니라 항공기사고, 골프 관련 위험, 운전자 비용손해 등 비즈니스 관련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또 위험보험료를 제외한 적립보험료에 대해 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만기 후에는 납입보험료를 100% 되돌려준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10년 납입 10년 만기형으로, 만기시 기본보험료와 특약보험료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지급형은 10년 납입 20년 만기형으로, 10년간 납입 완료 후에는 납입보험료가 매년 10%씩 10년간 분할 지급돼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미래에셋 CMA체크카드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현대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홈에버·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는 사용액의 1%를,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ℓ당 40원을 캐시백해준다. 이 카드는 최고 연 4.8%의 수익을 제공하는 미래에셋증권의 CMA계좌와 연동돼 있다.

프라임저축은행, 정기예금금리 인상
프라임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년 정기예금에는 6.0%, 2년에는 6.4%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예금상품에 가입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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