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시에 강남구전시관 개관
서울 강남구가 중국 지난시에 강남구전시관을 열었다.
강남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지난시 순경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성취전시회’에 구 전시관을 개관했다. 리청구는 강남구 자매도시로 건구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열며 그 일환으로 강남구를 초청했다.
강남구는 전시관에 구가 자랑하는 전자정부와 의료시설·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전자정부 주요 사례는 시연회와 함께 선을 보여 전시관을 찾은 중국인들 눈길을 끌었다. 시연회는 인터넷 민원발급과 세금납부, 전자 민주주의, 인터넷을 통한 교육평등 실현, 2년 연속 세계7대 정보화도시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의료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에 달한 성형수술, 공항부터 병원예약 상담 진료까지 진행되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디스크 질환 맞춤치료 전문병원, 첨단 장비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등 ‘의료 한류’의 메카격인 강남을 소개했다.
강남구와 리청구는 지난 6월 정치 경제 행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기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전자정부분야 자문과 기술협력, 관련 공무원 상호교류 등을 통해 리청구 전자정부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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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중국 지난시에 강남구전시관을 열었다.
강남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지난시 순경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성취전시회’에 구 전시관을 개관했다. 리청구는 강남구 자매도시로 건구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열며 그 일환으로 강남구를 초청했다.
강남구는 전시관에 구가 자랑하는 전자정부와 의료시설·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전자정부 주요 사례는 시연회와 함께 선을 보여 전시관을 찾은 중국인들 눈길을 끌었다. 시연회는 인터넷 민원발급과 세금납부, 전자 민주주의, 인터넷을 통한 교육평등 실현, 2년 연속 세계7대 정보화도시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의료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에 달한 성형수술, 공항부터 병원예약 상담 진료까지 진행되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디스크 질환 맞춤치료 전문병원, 첨단 장비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등 ‘의료 한류’의 메카격인 강남을 소개했다.
강남구와 리청구는 지난 6월 정치 경제 행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기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전자정부분야 자문과 기술협력, 관련 공무원 상호교류 등을 통해 리청구 전자정부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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