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쓰레기집하장 시설기준 마련

지역내일 2007-09-03
서울 강남구가 아파트 쓰레기집하시설을 환경친화적 시설로 전면 개선한다.
강남구는 음식물·일반폐기물 수거함과 재활용품 수집·분리장 등 아파트 쓰레기집하시설 기준(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재건축기술자문단과 주민 쓰레기수거업체 관리사무소 등 이용자의 의견을 모아 집하장 시설기준(안)을 마련했다. 기준안은 쓰레기·재활용품의 효율적 수거·분리에 적합한 공간구성과 적정 면적, 살균시스템, 악취 차단을 위한 위생설비 등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구에서는 수거·분리 이행을 유도하기 위한 CCTV 설치, 안내표시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우선 신축 아파트는 계획·설계단계부터 각종 쓰레기수거함 등을 눈에 띄지 않는 공간에 시설 기능을 대폭 개선해 설치해야 한다. 구는 지하층이나 옥외공간 등을 활용한 건축물식 집하시설을 권장한다. 디자인도 아파트나 주변 시설과 어울리는 친환경적인 구조물로 설계해야 한다. 시설 개선때는 강남구 재건축기술자문단이 기술지원을 한다. 구는 또 아파트에서 쓰레기집하장 시설을 건축물식으로 개선할 경우 비용을 지원하도록 조례개정을 검토 중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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