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개그작가 전영호씨가 웃음전파소를 연다.
전영호씨는 7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전영호발전소(笑)’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웃음 전파에 나선다. 웃음이 단순한 감정표현 도구가 아닌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상징이 될 만큼 중요해졌다고 판단해서다. 전씨는 “웃음은 학생들 수업집중력 향상과 직원들 사기 향상, 병원 복지시설에서 예방과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고 자신한다. 지난 한해동안에만 300여개 기업과 학교 등에서 ‘맞춤형 유머 강연’을 진행했다. 공무원들에게는 ‘웃음친절’을, 신입생들에게는 공부하는 목적과 인생의 방향이 담긴 웃음을 전파했다. 사법연수원과 국회에서는 웃으면서 ‘내가 아니라 녜~’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전영호씨는 1974년 방송 개그작가 1호로 데뷔 후 ‘웃으면 복이와요’ ‘전영호의 개그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유머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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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호씨는 7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전영호발전소(笑)’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웃음 전파에 나선다. 웃음이 단순한 감정표현 도구가 아닌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상징이 될 만큼 중요해졌다고 판단해서다. 전씨는 “웃음은 학생들 수업집중력 향상과 직원들 사기 향상, 병원 복지시설에서 예방과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고 자신한다. 지난 한해동안에만 300여개 기업과 학교 등에서 ‘맞춤형 유머 강연’을 진행했다. 공무원들에게는 ‘웃음친절’을, 신입생들에게는 공부하는 목적과 인생의 방향이 담긴 웃음을 전파했다. 사법연수원과 국회에서는 웃으면서 ‘내가 아니라 녜~’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전영호씨는 1974년 방송 개그작가 1호로 데뷔 후 ‘웃으면 복이와요’ ‘전영호의 개그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유머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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