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매년 마련된 사인산업 관련 업체들의 한국광고물기자재전(KOSIGN展)이 11월부
터 인터넷에도 상시적으로 펼쳐진다.
(주)사인아이(대표 민병래·www.signi.co.kr)가 한국광고사업협회의 후원을 받아 문을 연 ‘사
이버 코사인2000’은 코엑스에서 매년 열리던 코사인전과 연계해 인터넷에 옮겨놓은 전시장
이다. 지난해 89개 업체가 참여한 오프라인 전시회는 행사기간이 짧고, 제한된 공간으로 참
여 업체가 적어 박람회 효과가 적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인터넷의 장점을 살린 사이버 전시
회는 일년 내내 하루 종일 누구나 멀리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주)사인아이는 참여 업체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사이버 전시관뿐만 아니라 쇼핑몰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의 상거래 장터 기능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시관은 시스템관 소재관 매체관 등 분야별로 구성되며, 각 분야는 대표부
스와 일반부스로 나눠 입점업체를 소개하고 상품과 경영 실적을 네티즌에게 공개한다. 또 해
외 방문객을 위한 번역서비스도 제공, 영문 일문 중문으로 소개한다. 이에 따라 입점 업체와
상담을 통한 국제 교류도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 민병래 대표는 “입점 업체들을 위해 이메일 마케팅을 비롯해 홍보동영상 제작, 무상
배너광고,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사이버 코사인전은 기존
코사인전의 단점을 보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올해 코사인전은 11월 2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사인아이는 이 사이트를 내년 코사인전까지 운영하는데 사이버 사인디자인 공모전 등 공
동이벤트와 기획행사를 통해 사인산업의 수준을 높이고, 각종 자재를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터 인터넷에도 상시적으로 펼쳐진다.
(주)사인아이(대표 민병래·www.signi.co.kr)가 한국광고사업협회의 후원을 받아 문을 연 ‘사
이버 코사인2000’은 코엑스에서 매년 열리던 코사인전과 연계해 인터넷에 옮겨놓은 전시장
이다. 지난해 89개 업체가 참여한 오프라인 전시회는 행사기간이 짧고, 제한된 공간으로 참
여 업체가 적어 박람회 효과가 적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인터넷의 장점을 살린 사이버 전시
회는 일년 내내 하루 종일 누구나 멀리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주)사인아이는 참여 업체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사이버 전시관뿐만 아니라 쇼핑몰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의 상거래 장터 기능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시관은 시스템관 소재관 매체관 등 분야별로 구성되며, 각 분야는 대표부
스와 일반부스로 나눠 입점업체를 소개하고 상품과 경영 실적을 네티즌에게 공개한다. 또 해
외 방문객을 위한 번역서비스도 제공, 영문 일문 중문으로 소개한다. 이에 따라 입점 업체와
상담을 통한 국제 교류도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 민병래 대표는 “입점 업체들을 위해 이메일 마케팅을 비롯해 홍보동영상 제작, 무상
배너광고,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사이버 코사인전은 기존
코사인전의 단점을 보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올해 코사인전은 11월 2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사인아이는 이 사이트를 내년 코사인전까지 운영하는데 사이버 사인디자인 공모전 등 공
동이벤트와 기획행사를 통해 사인산업의 수준을 높이고, 각종 자재를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