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가위 사랑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정,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 48억8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이번 ‘2007 한가위 사랑나눔’을 통해 쪽방 거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전국 12만1000여 빈곤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 또한 아동청소년 그룹홈, 미혼모시설, 탈성매매 여성쉼터 등 전국 600곳 사회복지시설에 명절행사비를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노숙인 무료급식,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한가위 나눔사업을 펼친다.
15~1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드림텔에서 30쌍의 다문화 가정 부부가 참가해 서로간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행복한 달맞이 부부캠프’가 열린다.
23일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25일 안산이주민센터에서 ‘다문화 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코시안 아동 등 이주민들을 위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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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정,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 48억8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이번 ‘2007 한가위 사랑나눔’을 통해 쪽방 거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전국 12만1000여 빈곤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 또한 아동청소년 그룹홈, 미혼모시설, 탈성매매 여성쉼터 등 전국 600곳 사회복지시설에 명절행사비를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노숙인 무료급식,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한가위 나눔사업을 펼친다.
15~1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드림텔에서 30쌍의 다문화 가정 부부가 참가해 서로간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행복한 달맞이 부부캠프’가 열린다.
23일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25일 안산이주민센터에서 ‘다문화 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코시안 아동 등 이주민들을 위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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