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와 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박병무)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하나TV 새마을금고 전용채널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이번 업무제휴로 전국새마을금고에서 하나TV 전용채널을 통한 홍보는 물론 임직원 교육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확보 및 IP-TV인 하나TV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현재 전국 1,558개 금고에 3097개 점포를 두고 신용사업 및 공제사업 등을 통해 회원 1574만명, 자산 58조이 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고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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