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비호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아씨가 정·재계 인사들과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민일보가 20일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쿠키뉴스에서 서부지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신씨가 3년 전부터 매월 ‘포야’라는 이름의 친목회를 통해 사회 지도층급 인사들과 남다른 인맥을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에는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을 비롯해 왕윤종 SK텔레콤 상무,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 김승수 CJ그룹 부사장, KBS 9시뉴스 앵커 출신인 이병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장, 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등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국민일보는 이 모임이 서울 강남 등지에서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겸한 모임을 매월 한두 차례씩 가져왔으며,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신씨가 동국대 교수로 임용되자 축하모임을 갖기도 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포야’는 스리랑카 언어로 ‘보름달’이란 뜻이며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에서는 매월 ‘포야데이(Poya Day)’가 휴일이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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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쿠키뉴스에서 서부지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신씨가 3년 전부터 매월 ‘포야’라는 이름의 친목회를 통해 사회 지도층급 인사들과 남다른 인맥을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에는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을 비롯해 왕윤종 SK텔레콤 상무,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 김승수 CJ그룹 부사장, KBS 9시뉴스 앵커 출신인 이병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장, 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등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국민일보는 이 모임이 서울 강남 등지에서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겸한 모임을 매월 한두 차례씩 가져왔으며,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신씨가 동국대 교수로 임용되자 축하모임을 갖기도 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포야’는 스리랑카 언어로 ‘보름달’이란 뜻이며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에서는 매월 ‘포야데이(Poya Day)’가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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