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12일 오전 대부도 지역 불법건축물 철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철거작업에는 행정공무원 200여명과 경찰공무원 120여명이 동원돼 포크레인 유압커터기 등으로
4개소 5개동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했다.
이번에 철거된 불법건축물은 대부도입구인 방아머리지역에 위치, 그동안 철제천막으로 간이음식점
을 차려놓고 불법영업을 벌여왔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 지역은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 곳으로 해양 관광휴양지로의 모습을
보전하기 위해 철거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부도 지역의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전 행정력
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이날 철거작업에는 행정공무원 200여명과 경찰공무원 120여명이 동원돼 포크레인 유압커터기 등으로
4개소 5개동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했다.
이번에 철거된 불법건축물은 대부도입구인 방아머리지역에 위치, 그동안 철제천막으로 간이음식점
을 차려놓고 불법영업을 벌여왔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 지역은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 곳으로 해양 관광휴양지로의 모습을
보전하기 위해 철거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부도 지역의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전 행정력
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