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광화문 사거리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여름 동안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줬던 광화문 글판이 이번엔 도종환 시인의 <단풍드는 날=""> 중 한 문구로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자기성찰’의 메시지를 전한다.
‘광화문 글판’은 1991년부터 17년 동안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지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광화문 글판 문구는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 받고 있으며, 매 분기별로 소설가 공선옥씨 등 문학인, 교수, 언론인으로 구성된 ‘글판 문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글판은 11월말까지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교보타워, 천안 연수원(계성원), 대전, 인천,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의 교보생명 사옥에 걸린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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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사거리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이 단풍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여름 동안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줬던 광화문 글판이 이번엔 도종환 시인의 <단풍드는 날=""> 중 한 문구로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자기성찰’의 메시지를 전한다.
‘광화문 글판’은 1991년부터 17년 동안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지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광화문 글판 문구는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 받고 있으며, 매 분기별로 소설가 공선옥씨 등 문학인, 교수, 언론인으로 구성된 ‘글판 문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글판은 11월말까지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교보타워, 천안 연수원(계성원), 대전, 인천,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의 교보생명 사옥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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