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를 시민건강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건강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10월 6~7일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07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부천시의사회 및 관내 종합병원 등 25개 단체가 참여해 시민 무료건강검진을 해 줄 예정이다. 검진은 자궁암 유방암 심장질환 성인병 등 진료과목별로 부스를 설치해 진행된다. 또 양·한방진료 및 건강강좌 등 42개 부스에서 무료진료 및 건강체험정보를 제공한다.
10월 8~9일에는 패스트푸드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다룬 영화 ‘슈퍼싸이즈미’를 시청 대강당에서 상영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복사골아카데미(11일 시청대강당), 간질환의 예방치료(10일 성가병원), 월경이상 자궁출혈(10일 순천향병원), 당뇨병 교실(10일 세종병원), 심장병교실(11일 세종병원) 등 다양한 건강강좌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주간은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2-320-3400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우선 10월 6~7일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07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부천시의사회 및 관내 종합병원 등 25개 단체가 참여해 시민 무료건강검진을 해 줄 예정이다. 검진은 자궁암 유방암 심장질환 성인병 등 진료과목별로 부스를 설치해 진행된다. 또 양·한방진료 및 건강강좌 등 42개 부스에서 무료진료 및 건강체험정보를 제공한다.
10월 8~9일에는 패스트푸드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다룬 영화 ‘슈퍼싸이즈미’를 시청 대강당에서 상영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복사골아카데미(11일 시청대강당), 간질환의 예방치료(10일 성가병원), 월경이상 자궁출혈(10일 순천향병원), 당뇨병 교실(10일 세종병원), 심장병교실(11일 세종병원) 등 다양한 건강강좌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주간은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2-320-3400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