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각 시·군에서 진행하는 장기 미집행사업들이 무더기로 중단된다.
도는 도내 각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시행이 불투명하거나 중단되고 있는 장기 미
집행사업 9건에 대해 국·도비를 반환토록 지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들 사업이 국·도비 지원 후 3∼4년 이상 부지선정 및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주민동의 또는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해 사업자체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또 인근 시·군과 광역화로 중단된 소각시설 사업들을 포함, 액수로 모두 356억400만원이라
고 설명했다.
반환 지시된 사업은 ▲화성시의 공설운동장과 분뇨처리시설, 소각시설, 농어촌폐기물종합처
리시설 등 4건과 ▲성남 남한산성역 환승주차장 ▲안양 평촌∼신림 도로개설 ▲남양주 소
각시설 ▲양평 공설운동장 ▲부천 송내동∼항동 경인우회도로 등이다.
도는 도내 각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시행이 불투명하거나 중단되고 있는 장기 미
집행사업 9건에 대해 국·도비를 반환토록 지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들 사업이 국·도비 지원 후 3∼4년 이상 부지선정 및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주민동의 또는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해 사업자체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또 인근 시·군과 광역화로 중단된 소각시설 사업들을 포함, 액수로 모두 356억400만원이라
고 설명했다.
반환 지시된 사업은 ▲화성시의 공설운동장과 분뇨처리시설, 소각시설, 농어촌폐기물종합처
리시설 등 4건과 ▲성남 남한산성역 환승주차장 ▲안양 평촌∼신림 도로개설 ▲남양주 소
각시설 ▲양평 공설운동장 ▲부천 송내동∼항동 경인우회도로 등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