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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1-04-19
증권거래소 9개사 업종변경

상장 9개사의 업종이 다음달 2일부터 변경된다.
증권거래소는 19일 569개 12월 결산 상장법인중 이룸 대원제지공업 라보라 삼도물산 삼성테크윈 한국카본 조흥화학 삼익공업 NSE 삼성테크윈 등 9개 사의 업종이 5월 2일부터 변경된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기타운송장비제조업에서 의료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으로, 이룸은 섬유제품제조업에서 도매 및 상품중개업으로, 대원제지공업은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제조업에서 도매 및 상품중개업으로 업종을 바꾼다.
또 라보라는 업종을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제조업에서 도매및 상품중개업으로, 삼도물산은 도매및 상품중개업에서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 제조업으로, 한국카본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업에서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으로 각각 업종을 변경한다.
조흥화학은 화합물 및 화학제품제조업에서 음식료제조업으로, 삼익공업은 조립금속제품제조업에서 기타기계및 장비제조업으로, NSF는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에서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제조업으로 각각 업종을 교체한다.
이들 업체중 대원제지공업은 제지업을 중단했고 조흥화학은 화학공장폐쇄로 이 부문 매출이 없으며, 삼성테크윈은 항공기사업부문의 영업을 양도했다.

한길무역, 일간스포츠로 사명변경

한국미디어그룹(HMG)은 인수 예정인 코스닥등록기업 한길무역의 회사이름을 일간스포츠로 바꾸고 종합미디어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길무역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일간스포츠로 변경하고 신문발행 인터넷사업 영화 및 음반제작 각종 이벤트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길무역은 또 액면분할을 결의, 현재 40만주인 발행주식수를 400만주로 늘리기로 했다.


현대증권, LG건설 등‘매수’의견
현대증권은 19일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높이지만 공급자위주 건설부양조치의 딜레마가 주가상승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때문에 LG건설과 대림산업에 한정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건설업종 주가의 낙폭이 지나치게 크고 우량건설업체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부실업체와는 차별화된 영업실적을 내고 있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부의 부양조치 중점이 되는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수요자의 구매력 약화, 자금회수의 어려움, 국민주택기금의 불충분한 지원역량 등의 문제가 있어 보수적인 매매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삼성엔지니어링, 태영에 대해서는 시장수준수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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