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사할린 최대도시인 유즈노 사할린스크 시장의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99년 사할린 영구귀국 동포들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시 연수구 연수3동에 '인
천 사할린 한인복지회관'을 건립한데 대해 유즈노 사할린스크 시장이 사할린 한인 문화센터 예술
단’(단장 유동식)을 통해 감사장을 보내왔다고 16일 밝혔다.
이 복지회관은 세계2차 대전 종전 후 사할린에 잔류해 지금까지 살아온 동포1세 100여명을 위한 것으
로 병의원시설과 여가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사할린 예술단 18명은 19일까지 935명의 사할린 교포가 거주하는 안산시에 머무를 예정이다.
인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인천시는 지난 99년 사할린 영구귀국 동포들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시 연수구 연수3동에 '인
천 사할린 한인복지회관'을 건립한데 대해 유즈노 사할린스크 시장이 사할린 한인 문화센터 예술
단’(단장 유동식)을 통해 감사장을 보내왔다고 16일 밝혔다.
이 복지회관은 세계2차 대전 종전 후 사할린에 잔류해 지금까지 살아온 동포1세 100여명을 위한 것으
로 병의원시설과 여가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사할린 예술단 18명은 19일까지 935명의 사할린 교포가 거주하는 안산시에 머무를 예정이다.
인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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