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기관 선정

지역내일 2007-10-23 (수정 2007-10-24 오전 6:57:09)
건설교통부가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 교통문화지수조사’에서 경기 부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건설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건교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998년부터 지자체간 자율경쟁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년 지자체 별로 교통문화지수를 조사,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
올해는 한양대학교, 한국생활안전연합, 녹색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232개를 대상으로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등 4그룹으로 분류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어린이안전 △기타 등 5개 영역 13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부천시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부천시는 올해 교통안전사업비로 63억원을 투입,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교통운영체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과 안전띠착용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어린이 안전교육 분야와 교통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교통정보센터’를 11월중 개소,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통정보센터가 운영되면 인근 지자체와 교통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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