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아파트형 공장 입주 예정자를 초청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쌍용건설은(회장 김석준)은 지난 19일 ‘부천 테크노파크 3차 비즈시티’에서 입주 예정자를 초청해 ‘비즈시티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초정행사는 많이 있었지만 아파트형 공장에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실시한 것은 쌍용건설이 처음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 이경섭 부천시 경제문화국장, 김응래 부천상공회의소 진흥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입주 예정 기업 임직원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부천 테크노파크 3차 비즈시티는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의 약 2배에 이르는 33만282㎡(약 10만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2개 동 규모로 층별 하역장까지 차량이 직접 진입하는 드라이브-인(Drive-in) 주차시스템, 아파트형 공장 최초의 중앙데크 광장 등 다양한 인프라와 대단지 아파트급 조경공간을 설치해 주목받고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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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회장 김석준)은 지난 19일 ‘부천 테크노파크 3차 비즈시티’에서 입주 예정자를 초청해 ‘비즈시티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초정행사는 많이 있었지만 아파트형 공장에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실시한 것은 쌍용건설이 처음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 이경섭 부천시 경제문화국장, 김응래 부천상공회의소 진흥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입주 예정 기업 임직원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부천 테크노파크 3차 비즈시티는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의 약 2배에 이르는 33만282㎡(약 10만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2개 동 규모로 층별 하역장까지 차량이 직접 진입하는 드라이브-인(Drive-in) 주차시스템, 아파트형 공장 최초의 중앙데크 광장 등 다양한 인프라와 대단지 아파트급 조경공간을 설치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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