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 : 상암...
우림건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택지개발지구에서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240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33층 2개동에 △118.60㎡ 58가구 △162.68㎡ 58가구 △163.78㎡ 60가구 △192.53㎡ 60가구 △309.09㎡ 2가구 △326.89㎡ 2가구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분양면적에 따라 2230만원(118.60㎡)~3033만원(326.89㎡)이다.
IT산업의 중심지가 될 상암DMC는 물론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 주변 개발 여건 및 생활환경이 뛰어난 편이다.
단지 부대시설로 휘트니스센터와 8타석 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 영화관, 파티하우스, 와인바 등이 들어서며, 이대 목동병원과 연계된 의료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가구간 화상통화, 전기.수도.온수 사용량 자동 확인 등이 가능한 디지털 복합기기와 함께 시스템 에어컨과 산소발생기 등이 방과 거실에 설치된다.
우림건설은 다음달 6일 월드컵 컨벤션홀에서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이 아파트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견본주택은 상암사거리에 위치하며, 201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2)374-6333.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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