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2~6일 열려
제9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07.www.pisaf.or.kr)이 2일부터 6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와 원미구 상동 프리머스시네마(소풍점) 등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PISAF는 ‘학생창작의 힘/상상쿠데타’를 주제로 펼쳐진다. 우선 최신 세계학생애니메이션 및 초청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국내외 애니메이션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PISAF 학생 프로모션 플랜(PSPP)’, ‘교육컨벤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일 오후 7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프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 행사에 이어 개막작이 상영된다. 올해 개막작은 영국과 폴란드 합작 수지 템플턴의 ‘피터와 늑대’와 한국 김병갑 감독의 ‘매드몽키’ 두 편이 선정됐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PISAF는 국내외 학생들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영화제다. 학생들의 작품으로만 경쟁섹션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PISAF는 재능있는 학생들이 전문 애니메이터로 도약할 수 있는 통로역할을 해 왔다.
문의 032-325-2061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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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07.www.pisaf.or.kr)이 2일부터 6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와 원미구 상동 프리머스시네마(소풍점) 등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PISAF는 ‘학생창작의 힘/상상쿠데타’를 주제로 펼쳐진다. 우선 최신 세계학생애니메이션 및 초청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국내외 애니메이션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PISAF 학생 프로모션 플랜(PSPP)’, ‘교육컨벤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일 오후 7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프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 행사에 이어 개막작이 상영된다. 올해 개막작은 영국과 폴란드 합작 수지 템플턴의 ‘피터와 늑대’와 한국 김병갑 감독의 ‘매드몽키’ 두 편이 선정됐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PISAF는 국내외 학생들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영화제다. 학생들의 작품으로만 경쟁섹션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PISAF는 재능있는 학생들이 전문 애니메이터로 도약할 수 있는 통로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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