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발기부전 신약 2호가 11월에 출시된다. SK케미칼은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성분 미로데나필)’가 1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엠빅스는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로는 동아제약 ‘자이데나’에 이어 두 번째이며 전체 국산 신약으로는 13번째다.
SK케미칼에 따르면 SK케미칼과 바이오벤처 ‘인투젠’은 지난 1998년 발기부전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해 2003년 동물실험을 마치고 2004년부터 매년 제1상~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발기부전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회사측은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빠른 성장에 힙입어 올해 엠빅스 매출이 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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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에 따르면 SK케미칼과 바이오벤처 ‘인투젠’은 지난 1998년 발기부전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해 2003년 동물실험을 마치고 2004년부터 매년 제1상~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발기부전치료제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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