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를 수도권 관광명소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대형 바다낚시어선 취항식이 19일 대부도 선감
동 탄도항에서 박성규 안산시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바다낚시어선은 9.77톤급으로 레이더 어군탐지기 위성항법장치 무선전화기 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1년여에 걸쳐 건조됐다.
장천수 어촌 계장은 “생산적이고 풍요로운 어촌 건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박성규 안산시장은 이날 취항식에서“이번 바다낚시 어선 건조를 계기로 어한기 어업인의 소득증대
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부도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주민들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동 탄도항에서 박성규 안산시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바다낚시어선은 9.77톤급으로 레이더 어군탐지기 위성항법장치 무선전화기 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1년여에 걸쳐 건조됐다.
장천수 어촌 계장은 “생산적이고 풍요로운 어촌 건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박성규 안산시장은 이날 취항식에서“이번 바다낚시 어선 건조를 계기로 어한기 어업인의 소득증대
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부도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주민들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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