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학생건강 지키기의 해’로 선정한 것과 관련 5~17일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을 전국 각급학교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총은 6일 오후 경기 오산 소재 대원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자체 홈페이지(http://www.kfta.or.kr)에 올려 선도학교 및 각급학교에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에 참고·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총은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실천수칙(3H)을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운동 △바른생활습관 운동 △자기 혈압 알기 운동 등으로 정했다. 또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10가지 실천수칙으로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짜고 맵고 단 음식 적게 먹기 △아침 꼭 먹기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하루 5컵 이상 물 마시기 △매월 1일 혈압 체중 재기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교총 한재갑 대변인은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은 작년 9월에 시작한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연속 과정”이라며 “앞으로 건강캠페인 실천사레 공모와 시상, 우수사례 자료집을 제작해 전국 학교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총은 캠페인을 통해 패스트푸드·탄산음료의 유해성을 알리고 △포스터 전국학교 배포 △학생 5만 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 △초·중·고등학생의 식생활 습관 조사보고서 발표 △패스트푸드·탄산음료 안 먹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청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 다이어리 배포 등의 학생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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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은 6일 오후 경기 오산 소재 대원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자체 홈페이지(http://www.kfta.or.kr)에 올려 선도학교 및 각급학교에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에 참고·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총은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실천수칙(3H)을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운동 △바른생활습관 운동 △자기 혈압 알기 운동 등으로 정했다. 또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10가지 실천수칙으로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짜고 맵고 단 음식 적게 먹기 △아침 꼭 먹기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하루 5컵 이상 물 마시기 △매월 1일 혈압 체중 재기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교총 한재갑 대변인은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은 작년 9월에 시작한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연속 과정”이라며 “앞으로 건강캠페인 실천사레 공모와 시상, 우수사례 자료집을 제작해 전국 학교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총은 캠페인을 통해 패스트푸드·탄산음료의 유해성을 알리고 △포스터 전국학교 배포 △학생 5만 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 △초·중·고등학생의 식생활 습관 조사보고서 발표 △패스트푸드·탄산음료 안 먹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청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 다이어리 배포 등의 학생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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