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측 "BBK 증거확보설 난센스">

지역내일 2007-11-08
"국민이 이명박 선택하면 昌 살신성인"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전 한나라당 총재)의 측근인 이흥주 특보는 8일 이 전 후보의 출마 선언이 `BBK주가조작 사건과 이명박 후보가 관련됐다는 확실한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난센스 중 난센스"라고 부인했다.
이 특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이 전총재가 그런 정보를 믿고 자기의 모든 명예를 버리고 일생을 쌓아온 자존심을 모두 버렸다는 말인데, 이 전 총재는 그렇게 남의 어려운 때를 나의 이익으로 만드는 그런 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특보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선 우리는 관심도 두지 않고 있고, 이명박 후보가 그런 의혹의 세월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걱정하고 우려하는 입장"이라며 "그런 자료는 있지도 않을 뿐더러 알지도 못한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이 전 총재가 전날 출마 회견에서 `살신성인의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선 "국민이 이명박 후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선택하면 이 전 총재는 살신성인할 용의가 있다"면서 "국민이 어제 이 전 총재의 출마변을 얼만큼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 표출하느냐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전 대표와 연대 문제에 대해선 "박 전 대표도 국가와 국민의 문제를 최상위에 놓고 늘 고민하는 훌륭한 정치 지도자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택의 길이 주어진다면 그 분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결정할수 있겠지만, 언젠가 같이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않겠느냐"며 거듭 `구애'' 입장을 보였다.
kyungh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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