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노총각 데이’를 맞아 11월 6일 네티즌이 뽑은 ‘2007 중국 10대 노총각’ 순위에서 리우더화(劉德華)가 2006년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의 노총각으로 뽑혔다.
그 외에도 장이모(張藝謀), 천추성(陳楚生), 장이이(張一一), 리우시앙(劉翔), 리시앙(李湘), 딩팅(丁汀), 티에닝(鐵凝), 우루안 등 연예, 문화, 스포츠, IT계 인사가 10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노총각협회 회장 야오펑(姚鵬)은 올해의 ‘노총각’ 후보에 오른 사람들에게 대표성과 설득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명단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평론이 폭주, 홈페이지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일으켰다. 순위에 오른 사람 중 최대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람은 올해의 ‘쾌남’으로 뽑힌 천추성(陳楚生)으로 그가 순위에 든 것에 대해 팬들은 불만을 나타냈다.
리우더화가 작년에 이어 다시 1위로 선정되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밝히지 않는 그가 어떻게 이번 순위에 들 수 있는지를 거론하며 의문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야오펑은 “우리는 여론을 존중하지만 양란씨가 리우더화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은 투표가 끝난 후였다. 그는 아주 멋진 독신 남자”라고 해명했다.
야오평은 이번 순위에 저우지에룬(周傑倫)이 빠진 것은 그에 대한 스캔들이 너무 많아 바람둥이로 인식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순위는 공인된 독신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작가협회 주석인 티에닝이 올해 4월에 이미 결혼을 했는데도 순위 안에 든 이유는 대다수 네티즌들이 그녀의 결혼 사실을 몰라 이런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그 외에도 장이모(張藝謀), 천추성(陳楚生), 장이이(張一一), 리우시앙(劉翔), 리시앙(李湘), 딩팅(丁汀), 티에닝(鐵凝), 우루안 등 연예, 문화, 스포츠, IT계 인사가 10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노총각협회 회장 야오펑(姚鵬)은 올해의 ‘노총각’ 후보에 오른 사람들에게 대표성과 설득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명단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평론이 폭주, 홈페이지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일으켰다. 순위에 오른 사람 중 최대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람은 올해의 ‘쾌남’으로 뽑힌 천추성(陳楚生)으로 그가 순위에 든 것에 대해 팬들은 불만을 나타냈다.
리우더화가 작년에 이어 다시 1위로 선정되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밝히지 않는 그가 어떻게 이번 순위에 들 수 있는지를 거론하며 의문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야오펑은 “우리는 여론을 존중하지만 양란씨가 리우더화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은 투표가 끝난 후였다. 그는 아주 멋진 독신 남자”라고 해명했다.
야오평은 이번 순위에 저우지에룬(周傑倫)이 빠진 것은 그에 대한 스캔들이 너무 많아 바람둥이로 인식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순위는 공인된 독신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작가협회 주석인 티에닝이 올해 4월에 이미 결혼을 했는데도 순위 안에 든 이유는 대다수 네티즌들이 그녀의 결혼 사실을 몰라 이런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