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공기업 잘 나가네 / 남성 선호 예비신부 직업, 10년만에 1위 등극

지역내일 2007-10-08 (수정 2007-10-08 오전 10:04:48)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예비신부의 직업이 10년만에 ‘교사’에서 ‘공무원·공기업 사원’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전국 20세 이상 미혼남녀 1462명을 대상으로 결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60.9%(복수응답 가능)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공기업 사원’을 꼽았다고 8일 밝혔다.
듀오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결혼의식 설문조사에서 예비신부의 직업으로 10년 내내 줄곧 1위를 차지했던 ‘교사’는 이번 조사에서 58.7%를 얻어 2위로 밀려났다.
예비신랑 직업에서도 ‘공무원·공기업 사원’이 65.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금융직’(37%)이 그 뒤를 이었다.
예비신랑의 직업의 경우 지난 10년간 1위를 차지한 직종이 ‘대기업 사원’에서 ‘전문직’, ‘정보통신관련직’ 등으로 변화를 거듭했으나 4년전부터 ‘공무원·공기업 사원’이 1위를 지키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갈수록 안정적이고 비교적 여유가 있는 직업 가진 배우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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