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정보제공·직업체험 3개 테마로 진행
‘2007 인천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인지방노동청과 인천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전이 있는 곳에 미래가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업지원의 장’ ‘고용정보의 장’ ‘직업체험의 장’ 3개 테마로 마련된다.
첫날은 ‘취업지원의 장’이란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하공업전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기업 및 우수중견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인천·부천지역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연다.
다음날은 고용정보의 장이란 테마로 인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관(연수구 동춘동)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채최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오는 12월 오픈하는 롯데마트 삼산점(상품관리 등 160명 채용예정) 썬스타특수정밀㈜, 로얄TOTO㈜ 등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18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무료 사진촬영, 명함제작,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을 돕기 위한 행사관과 영어면접체험관, ‘Daum-Live팟’ 인터넷생방송 등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은 실업계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과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인하공업전문대학(10월30일)과 인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관(10월31일)에서 별자리로 자신의 미래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미래직업 거리전시회’도 열린다.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터넷상에서 온라인박람회(www.jobfair.or.kr)도 개최된다.
정현옥 경인지방노동청장은 “잡 페스티벌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취업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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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인천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인지방노동청과 인천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전이 있는 곳에 미래가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업지원의 장’ ‘고용정보의 장’ ‘직업체험의 장’ 3개 테마로 마련된다.
첫날은 ‘취업지원의 장’이란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하공업전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기업 및 우수중견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인천·부천지역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연다.
다음날은 고용정보의 장이란 테마로 인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관(연수구 동춘동)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채최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오는 12월 오픈하는 롯데마트 삼산점(상품관리 등 160명 채용예정) 썬스타특수정밀㈜, 로얄TOTO㈜ 등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18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무료 사진촬영, 명함제작,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을 돕기 위한 행사관과 영어면접체험관, ‘Daum-Live팟’ 인터넷생방송 등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은 실업계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과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인하공업전문대학(10월30일)과 인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관(10월31일)에서 별자리로 자신의 미래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미래직업 거리전시회’도 열린다.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터넷상에서 온라인박람회(www.jobfair.or.kr)도 개최된다.
정현옥 경인지방노동청장은 “잡 페스티벌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취업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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