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정상운)는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신대, 협성대 등 경기지역 대학 입학협의회 연합으로 2008학년도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대학들은 23일 성남시 대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하루에 2개 고등학교씩 37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정시 입시방향에 대한 설명과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부평 삼산체육관), 구리(토평고 체육관), 의왕(청소년 수련관), 안산(안산 1대학 강당), 안양(성결대 강당) 등 지역별 입시설명회와 박람회를 각각 11월 28~30일, 12월 1일, 3일, 6일, 7일에 열 예정이다. 지역별 입시설명회에는 26개 대학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입시자료, 수능 가배치표 등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성결대 주삼식 교무처장은 “입시제도가 등급화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적극적으로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귀중한 자료를 얻어 대학진학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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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대학들은 23일 성남시 대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하루에 2개 고등학교씩 37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정시 입시방향에 대한 설명과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부평 삼산체육관), 구리(토평고 체육관), 의왕(청소년 수련관), 안산(안산 1대학 강당), 안양(성결대 강당) 등 지역별 입시설명회와 박람회를 각각 11월 28~30일, 12월 1일, 3일, 6일, 7일에 열 예정이다. 지역별 입시설명회에는 26개 대학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입시자료, 수능 가배치표 등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성결대 주삼식 교무처장은 “입시제도가 등급화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적극적으로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귀중한 자료를 얻어 대학진학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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