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노사가 교섭을 벌이지 않고 자발적인 무교섭 임급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광공사 노사는 임금협상 기간 동안 불필요한 조직 역량 분산보다는 본연의 임무에 역량을 결집시킬 필요성이 크다며, 정부의 임금인상 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임단협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의 노조 관계자는 “노사간 적극적 대화를 통해 무교섭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며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노사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부임한 오지철 신임 사장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조부터 앞장을 서주고 있다”며 “각종 규제 해소에 앞장서 관광산업을 통한 새로운 국가 성장모델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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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노사는 임금협상 기간 동안 불필요한 조직 역량 분산보다는 본연의 임무에 역량을 결집시킬 필요성이 크다며, 정부의 임금인상 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임단협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의 노조 관계자는 “노사간 적극적 대화를 통해 무교섭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며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노사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부임한 오지철 신임 사장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조부터 앞장을 서주고 있다”며 “각종 규제 해소에 앞장서 관광산업을 통한 새로운 국가 성장모델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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