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SW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는 12일 협회 회의실
에서 7개 소프트웨어 업체와 ‘회원사 공동 할인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7개 업체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대치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공동 할
인구매 계약”을 위한 제휴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나모인터렉티브, 한국어도비시스템즈, 하
우리시스템, 매크로미디어, 파이널데이터 등이다.
이날 협회와 참여 업체들은 협회와 공급사간에 “회원사 공동 할인구매” 계약을 통하여 집중단속
에 따라 기업들이 정품구매에 드는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줌으로써 자발적인 정품 사용을 유도해 나
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소기업형태를 띠고 있는 인터넷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짐으로써 가뜩이나 위
기상황에 처한 벤처기업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공동 할인구매 협약
은 정품 사용 확대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정품SW사용 확대를 위해 현재 조직화된 협회의 지방지국(부산인터넷기업협회, 경
남인터넷기업협회)을 비롯하여 기타 벤처 특구와 공동 캠페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에서 7개 소프트웨어 업체와 ‘회원사 공동 할인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7개 업체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대치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공동 할
인구매 계약”을 위한 제휴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나모인터렉티브, 한국어도비시스템즈, 하
우리시스템, 매크로미디어, 파이널데이터 등이다.
이날 협회와 참여 업체들은 협회와 공급사간에 “회원사 공동 할인구매” 계약을 통하여 집중단속
에 따라 기업들이 정품구매에 드는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줌으로써 자발적인 정품 사용을 유도해 나
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소기업형태를 띠고 있는 인터넷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짐으로써 가뜩이나 위
기상황에 처한 벤처기업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공동 할인구매 협약
은 정품 사용 확대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정품SW사용 확대를 위해 현재 조직화된 협회의 지방지국(부산인터넷기업협회, 경
남인터넷기업협회)을 비롯하여 기타 벤처 특구와 공동 캠페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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