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푸르지오아파트 450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상 17층 8개동에 110~190㎡ 규모로 구성됐다.
인근 운정신도시가 최대 10년간 매매가 금지되는 것과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후 바로 되팔 수 있다. 특히 경의선 복선화 계획(2009년), 제2자유로(2009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08년 착공) 등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기존 56번 지방도로를 타고 운정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타고 일산신도시로 드나들기 좋고 파주LCD단지, 문산LCD협력단지, 월롱첨단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를 통해 꾸준한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개성공단 배후지역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남북한 경제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다.
봉일천 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고, 파주영어마을도 가깝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조경공간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은 데크식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원활하게 했다. 문의 031)918-1400.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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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7층 8개동에 110~190㎡ 규모로 구성됐다.
인근 운정신도시가 최대 10년간 매매가 금지되는 것과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후 바로 되팔 수 있다. 특히 경의선 복선화 계획(2009년), 제2자유로(2009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08년 착공) 등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기존 56번 지방도로를 타고 운정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타고 일산신도시로 드나들기 좋고 파주LCD단지, 문산LCD협력단지, 월롱첨단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를 통해 꾸준한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개성공단 배후지역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남북한 경제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다.
봉일천 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고, 파주영어마을도 가깝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조경공간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은 데크식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원활하게 했다. 문의 031)9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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